[Y.M.Cinema] 아이폰으로 촬영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원테이크 뮤직비디오

원문 기사 : https://ymcinema.com/2023/02/03/shot-on-iphone-one-take-directed-by-steven-spielberg/

Shot on iPhone, One-Take, Directed by Steven Spielberg - YMCinema - News & Insights on Digital Cinema

 

저명한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는 세트장에서 Apple iPhone을 유일한 카메라로 사용하여 그의 첫 번째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고 감독했습니다. 해당 클립은 원 롱테이크(One Long Take)로 촬영 및 편집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살펴보십시오.

스티븐 스필버그가 아이폰으로 촬영 중이다.  사진: 마커스 멈포드

Oner(원너), 아이폰,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

6개월 전, 다름 아닌 스티븐 스필버그가 그의 첫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습니다. 이 유명한 감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인 Panavision 아나모픽 렌즈와 짝을 이룬 Panavision XL2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촬영에 최고급 ARRI ALEXA 65를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유일한 카메라로 Apple iPhone을 선택했습니다. 

 

클립은 카니발(Cannibal)이라고 불리며, 가수 Marcus Mumford가 출연합니다. 멈포드는 “7월 3일 일요일 뉴욕의 한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스티븐 스필버그는 자신의 첫 번째 뮤직 비디오를 원테이크로, 그의 휴대 전화로 촬영했습니다. Kate Capshaw는 전능한 돌리 그립이었습니다.”아, 그리고 '돌리'는 단순한 의자였습니다. 

 

언급한 바와 같이 클립은 Oner(원너)로 정의된 하나의 싱글 테이크(아름답지만 완벽하지는 않음)로 촬영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시청하세요.

 

롱 테이크의 대가

스필버그는 롱테이크 의 대가입니다 . 수십 년 동안 그는 한 번의 연속 촬영으로 많은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그것을 Oner(원너)라고 합니다. 'Spielberg Oner'는 한 장면을 여러 설정으로 한 번에 캡처합니다. 

 

스필버그의 미묘한 정확성으로 시청자는 방금 본 장면이 모두 한 번에 촬영되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테이크가 2분 이상 지속되었을 수 있습니다. 스필버그는 최고 수준의 DP(Emmanuel Lubezki, Roger Deakins 등)에 의해 여러 번 구현된 싱글 테이크 예술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예를 들어  스필버그의 더 긴 장면 예시 중 8개를 보여주는 이 비디오를 살펴보십시오.

 

카니발에서 사용되는 기술

비하인드 사진은 단 한 장뿐이지만 카니발 뮤직비디오 촬영에 사용된 설정을 명확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스필버그는 iPhone을 들고 바퀴달린 의자에 탑승했습니다. 우리는 iPhone의 모델을 모르지만 품질이 괜찮기 때문에 iPhone 13 Pro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시네마틱 모드와 코덱용 ProRes에서 촬영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스필버그는 광각(대부분 21mm)으로 촬영하는 것을 좋아해서 아이폰이 촬영에 완벽했습니다. 말했듯이, 그것은 Oner이고 Oner로 촬영됩니다(편집 내에서 '스마트 컷' 없음). 샷 기술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비하인드의 사진과 마지막 클립을 보면 후배 감독이라면 누구나 그런 롱테이크를 할 수 있고, 이 뮤직비디오가 감동을 주는 이유입니다.

 

단순함이 그것을 훌륭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스마트폰을 들고 가서 멋진 Oner를 촬영하세요.